제 목 : 밑에 올린글에 넘 공감이..요새 해외로 나간 자식들

많은것 같은데..저희집도 달랑 자식하나 있는데

이번에 외국으로 취업되서 나가거든요

아마 거기서 자리잡고 살겠지요.사실 한국에 있는것보단 나갈수있음 나가는게 답인것 같긴해요. 앞으로 여긴

죄다 노인들 투성일거고 그 짐을 젊은이들이 짊어져야할수도있으니 미래가 어두운건 사실이죠.

제 딸이 미국도아닌 유럽으로 가니까 왕래가

더 없을수도있고

나이 60인데 저도 걱정이예요

 

 

/ 뭐하나 도와줄사람 없어서 어쩌나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나이는 벌써 60대고요

아파서 병원엘 가도 보호자가 있어야하고 

하다못해 요양원엘 가도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요

가수 현미씨처럼 집에서 조용히 고독사 하면 좋을텐데

그게 맘대로 될것도 아니고...ㅜㅜ

처지가 이런분들 다들 어찌대처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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