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날이 오네요 시모가 너무나 고맙대요

고생 많이 하셔서 개인 대 개인으로 보면 안쓰러운 분이 

맞고 측은지심이 생기는 사람이나 

 

가족으로 얽히니까 아들 며느리는 시부 형제들 도우미로 생각하고 친척들에게 잘보이려는 모습이 크셔서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며느리면 당연히 해야 한다며 호통도 치셨죠 김대호네 집 뺨 때릴 수 있는 시가에요 ㅋ 

 

지원 1도 없이 결혼해서 육아니 뭐니 도움 1도 없이 25년 살았고 자산도 나름 잘 형성했고 애들이 다 잘 풀려서 좋으셨는지 

 

없는 집에 시집와서 너무나 고맙다 잘하고 잘 지내서 너무나 고맙다 이러네요 

 

근데 전 25년 간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말에 감동이 안드네요 어쩌겠어요 이미 엎어진 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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