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둘 있는 자식
한명은 야무지고 자기앞가림 잘한다는 이유로
늘 양보를 강요하고
상대적으로 아픈손가락 핑계대며
항상 약한 한쪽자식만 평생 감싸고 챙겨놓고
상처가 곪아서 터진 자식에게
어버이날 안챙겼다고 난리난리....
본인이 감싸는 자식에게 효도받으라니까
호로자식 취급하네요^^
본인들 행실은 생각도 못하고
대접은 모든 자식에게 골고루 다 받고싶고
세상에 진짜 웃긴 부모들이 넘 많네요
자식에게 손절당한 부모는 자기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낳아준것만이 부모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