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드셨나요? 아님 어떤 마음으로 이 상황을 흘려보내실수 있으셨나요... 밤낮 병간호하다가 결국 간병인구해서 인계하고 왔는데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게 끝이 아닌거같아 더 먹먹하네요. 우리 엄마는 죽어도 나를포기하지않을 사람인데....저는 너무 쉽게 손을 놓는거같아 두렵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몰랐네요...
작성자: 딸
작성일: 2025. 05. 09 00:03
어떤 마음드셨나요? 아님 어떤 마음으로 이 상황을 흘려보내실수 있으셨나요... 밤낮 병간호하다가 결국 간병인구해서 인계하고 왔는데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게 끝이 아닌거같아 더 먹먹하네요. 우리 엄마는 죽어도 나를포기하지않을 사람인데....저는 너무 쉽게 손을 놓는거같아 두렵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