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만38에 원하던 아이 가져서.. 행복했다가.. 아이가 잘못되어 보내고..
다시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과 너무 늦었다 하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임신 알게된 게 딱 1년 전이네요.. 아이 없인 정말 못 살 거 같은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덜한 거 같아요. 아이 잘못된 게 두려운 건가.. 그러네요. 남편은 혼자두 잘 살 사람, 다시 준비해도 괜찮을까 여기에 털어놓아봅니다.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5. 08 16:28
작년 만38에 원하던 아이 가져서.. 행복했다가.. 아이가 잘못되어 보내고..
다시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과 너무 늦었다 하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임신 알게된 게 딱 1년 전이네요.. 아이 없인 정말 못 살 거 같은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덜한 거 같아요. 아이 잘못된 게 두려운 건가.. 그러네요. 남편은 혼자두 잘 살 사람, 다시 준비해도 괜찮을까 여기에 털어놓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