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걍 잠시 넋두리

 

저희 남편이 퇴직했는데요.

전 이렇게 빨리 잘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적어도 2~3년은 더 할 줄 알았는데...

제 남편이어서가 아니라 일을 잘해서, 문제있는 곳에 해결사로 차출되기도 하고, 특진도 여러번 했거든요.

상사의 뻘짓 과실(이건 명백히 밝혀진거에요)로 아무 관련없는 몇몇이 그냥 같이 떠내려갔다고할까...

인생 정말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황당하고 속상하니 날선 댓글은 사양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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