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향기의 공해 속에 사는 것 같아요

아이들 가까이 하는 일 하는데 아이들마다

각종 섬유유연제 냄새 진하게 나고요,

동료들 각각의 향수냄새도 곁에 올 때마다

느껴지고.. 

차라리 아무 냄새 안 나는 사람이 거슬리지 않고

편안해요. 아무냄새 안 난다기보다 그냥

깨끗한 섬유 냄새나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이

더 향기롭고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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