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국 효도

경북 어디에 사는 지인이 말하길,

 

"노인네 둘 나라 망해도 2찍이고 귀도 어두워 설득도 안되니 참 큰 일이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지인의 동생,

 

"오빠, 내가 투표일 아침에 집에 가서 꽃구경 가자 하고 해지고 투표 끝날 때까지 같이 돌아 다닐께."

 

둘 다 "그게 좋겠다!"라고 하며 건배.

 

이건 뭐 애국도 하고 효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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