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아빠나 엄마 필요한거없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진짜!필요하게없어서 없다고했더니 좀전에 톡으로 또 물어보네요ㅡㆍㅡ
지난해까지 카드와 꽃으로하더니
취직하고부터 선물을 준비하고싶은가본데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사주는 선물이라니 손 오그라들거같아 매우 민망한데 왜 자꾸 저럴까요?
유치원때부터 크게 달라진거없는 내용으로 써주더 카드로 만족했는데....앞으로도 선물 마음으로받은걸로하고 암것도 하지말라고할까요?
친구들이 그럼 안된다고 절대 그말 하지말라고해서ㅎ
저도 피곤하고 나도 신경쓰이고...이일을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