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를 모은건 한 7년정도 됐고, 그돈으로 호텔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가벼운여행도 떠나요.
보통 축하할 일있으면 사비로 돌아가면서 커피나 밥사는데,
한번도 안낸 친구가 있어요.
여행다녀오면 기념품도 사서 돌릴때 한번도 돌린적이 없어요
이친구가 지금 5개월째 회비를 안내요.
2개월때 너 회비 밀렸다 하니 어머 깜빡했다
3개월때 이야기하니 지금 입금한다고하고 감감무소식
그와중에 모임은 꼬박꼬박 나와서 회비로 밥먹고 차마시고
방금전 회비독촉하니 빚독촉 받는거 같아서 불쾌하다고 하는데, 보통 이럴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깔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