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어느글을 보니
며느리친정못살아서 결혼할때도 대부분을 해줬다는 시어머니가 있는데
그 며느리가 아기 낳는다며 자기 친정엄마랑 조리원을 예약하고 왔대요
그런데 거기가 1200만원이라고 했다면서 시어머니한테 달라고 했나봐요
시어머니는 원래 한 500정도 줄려고 했었대요 그런데 당당하게 1200 내놓으라고 하니까
이게 뭐냐며 화내는 글이었는데요
500도 전 놀라웠거든요......보통 사람들 한달 월급......500도 안되는사람들이 태반이잖아요
그런데 시댁에서 조리원비용도 내줘야하는게 요즘 분위기인가봐요???
안그러면 욕먹는.......???
아.........나 아들 괜히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