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들의 블루스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첫 에피소드에 차승원이 은행원으로 나와서 

기대하고 봤는데

도무지 그 잘생긴 고딩남자애가 못 생긴 고딩 여자애한테 어떻게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그 케미 과정도 없이 그냥 첫사랑으로  박혔다는것 부터 억지스럽고.

이병헌과 신민아의 관계도 너무 억지스럽고

고딩 임신 스토리는 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느낌.

엄정화 세번 결혼 이혼 스토리에

친엄마는 미국에 있다는데

고두심 김혜자랑 친모녀처럼 죽고 못 사는것도

이해가 안 가고

은희를 막 대하는데 왜 우정이라는건지?

잘 사는 고딩 반 애가 불쌍한 동급생 몇번 도와주고 ( 당연히 이건 고맙지만)

평생 욹어먹는걸로 보이는데 이해해주는 분위기도 이상하고.

전 디마프 나의아저씨 동백이 폭삭

전부 몰입해 봤는데

우블은 최고 배우들 데려다 놓긴 했는데

스토리 연계성이 엉성해서

다운 여동생 스토리까지 보고 껐어요.

온갖 여자들의 청승 컨셉을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여 놓은

느낌이 들어 더는 못 보겠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