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쓰면 그 글의 태클 같을까봐
새 글 깔아요 왜 태어났나?
제 답은 우리는 영혼 여행자인데 선을 행하며 깨어있어야 한다?
평생 무교였는데 며칠 전 고민 끝에 성경을 샀어요
고민한 이유는 비싸서
아직 창세기 1장 22절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뒷편은 책장 넘기는 대로 몇 줄 봤고요
너무 혼란스러워 며칠 덮어뒀어요
젊었다면 미쳤네 피식 웃고 안봤을거예요
그래서 교육이 전혀 안된 7살의 눈으로 다시 봤어요 그리고 자료를 찾기 시작했어요 제 말이 1%만 맞고 100% 다 틀릴 수 있어요
창세기 1장 22절쯤까지 신의 얘기와 고대 이집트 종교, 불교,힌두교,고대 잉카,마야 문명,고대 인디언 , 신화 등의 세계관, 그림들에 통일성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1950년 전 유럽 교육과 금지되기전인 1950년까지의 서양백과사전 ,그 시절까지의 성경 삽화도 같은 맥락
천사같은 높은 계급이거나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면
모든 종교에는 그들이 드나드는 통로도 그 그림과 글에 넣어뒀더군요
그리고 아직 성경 모르는데
음부라는 표현이 자주 나와요
해석은 많아요
자궁,성경엔 고래 속 ?같은 껌껌한 공간,지옥 가기 전 머무는 곳,욕구와 물질세계가 만들어지는 세계, 다른 차원으로 심판 받으러 가기 전 머무르는 쉼터,해의 반대 세계, 세상 것들을 창조하는 곳, 여성 개념이라 각 종교에선 여신으로 표현. 여신 그림,조각상 등
달러 만들고 세계 금융권, 기득권 장악한 어둠의 세력들의 문양에 숨겨둔 검은 태양도 이 의미로 본다죠
모든 종교식이면 우리가 아는 세계는 눈을 떴어도 보지 못해요
넘어 가서 성경은 삭제와 변질이 많이 이뤄졌고 중세 ,근대 성경 삽화 보니 시대에 따라
신의 자리에 그 시대 여왕을 그려넣었거나
귀족 가문들 문양 많이 넣었고
이슬람유대교 천주교 개신교도 나눠지고
글에는 왠지 어둠의 세력이 들어간 흔적들도 보여요
성경이 오염될 걸 알아서 수비학을 넣었다는 해석도 있죠
원래 책 한권만 읽은 놈이 제일 바보라고하는데 지금까지 저만의 바보같은 사이비 해석으로 보면
성경에서 종교인들이 더 오래 심판 받는다는데 잘못 믿어 비종교인을 더 멀어지게 하고 성경 말처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입으로만 믿는 이들도 있어요 고대부터 종교를 이용한 악의 세력도 있고
참 종교인들은 빼고요 참종교인들이 많아요 원래 가짜 소수가 시끄럽고 두드러져 그런지도
성경에서는 은유법이 많은데
통일되는 패턴이 있어요
북촌 가면 물고기 장식이 처마에 많이
달려있는데 불교에서는 잠잘 때도 항상 깨어있으라는 메세지를 전하는데
성경도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죠
우리는 죄를 지었고 그게 원죄일 수도 있지만 성경에선 신이 악한 사람을 심판날까지 계속 벌 받게 하는 방법을 아신다고 써있는데 우리가 심판 받기 전까지 계속 벌을 받는건 다른 차원에 여러번 보내져 벌을 받는 간접 지옥체험일 가능성도 있어요
성경에선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거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삶을 얻으리라
삭제 대대적으로 했다는데도 이런 은유 문구가 굉장히 많아요
아무튼 우리가지옥같은 벌을 여러번 안받고 이 고리를 끊어내려면
세상을 여러 각도로 조종하고 지배하는 어둠의 지배계층, 거짓 선지자들 ,돈으로 움직이는 세력들,그들의 정보,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깨어있어야 하고 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선한 행동을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종교를 멸시하는 자들도 벌을 오래 받는다고 써있으니
종교도 무턱대고 뭐라 할 거 아닌 거 같고
참 어렵네요
그리고 성경 마지막에 144,000인을 구원은 한댔는데 그 인원을 구원한다가 아니고 수비학적으로 접근해서 해석해야 하는 거 같아요 수비학적 해석이나 돌아가는 흐름을 보면 인류가 종말 시기에 온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깨어있어야 하고요
저도 그 의미를 잘 모르지만 ;
넘 긴 의식의 흐름이라 창피해서 글을 올릴까 지울까 고민되네요
일단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