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거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거

나이 오십 넘어서야 깨달았네요 ㅎ

설마설마 했는데

 

천사같이 내게 친절한 이들은

결국 계산속이 있는 거였어요.

 

무뚝뚝해도 나 위해주는 사람이 

뒤통수 안 치고 진짜구나 싶어요.

 

알고 지낸 세월이 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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