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도 안하나 봐요. 때우는 식의 외식은 싫고 고급 식당 갈 형편 안돼서 집에서 좋은 재료 사서 간단히 해먹어요. 이번 연휴에 쇠고기 안창살 대게 옥돔 먹었어요. 이웃이 주말 농장서 뜯어다 주는 나물 많아서 나물로 비빔밥도 해먹구요. 다 늙은 전업이라 가능하겠지요. 갈수록 외식 싫고 아이들 와도 식당밥 지겹다고 집에서 먹고 싶다고 해요. 식세기 있고 재료에 소금만 뿌려 굽고 찌는거 좋아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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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5. 06 21:29
한달에 한번도 안하나 봐요. 때우는 식의 외식은 싫고 고급 식당 갈 형편 안돼서 집에서 좋은 재료 사서 간단히 해먹어요. 이번 연휴에 쇠고기 안창살 대게 옥돔 먹었어요. 이웃이 주말 농장서 뜯어다 주는 나물 많아서 나물로 비빔밥도 해먹구요. 다 늙은 전업이라 가능하겠지요. 갈수록 외식 싫고 아이들 와도 식당밥 지겹다고 집에서 먹고 싶다고 해요. 식세기 있고 재료에 소금만 뿌려 굽고 찌는거 좋아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