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 다짐 번복을 강하게 질타하며, 의원총회에서 앞으로의 방안에 관해 확실히 결단을 내리겠다고 다짐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6일 오후 서울로 향하는
KTX
차내에서 데일리안과 만나
"김문수 후보와 계속 대화가 되지 않는다"며 "분명 단일화를 하겠다고 해놓고, 자기가 그래놓고 이제 와서 이러고 있다"고 질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52951?sid=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