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60대 초반 시부모님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아 쓰면서 일안하시더라고요.
두분 장사하셨는데 장사 접고 큰아들에게 다주시고
큰아들은 그돈으로 주식하다 둘다 망하고
이젠 살날 10년도 안남았다더니 지금 90인데
정정하시고 혈압 당뇨없고 모임나가시더니
나보다 어린게 허리가 굽어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더라 하시네요.
작성자: 뱃살여왕
작성일: 2025. 05. 06 09:53
결혼하니 60대 초반 시부모님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아 쓰면서 일안하시더라고요.
두분 장사하셨는데 장사 접고 큰아들에게 다주시고
큰아들은 그돈으로 주식하다 둘다 망하고
이젠 살날 10년도 안남았다더니 지금 90인데
정정하시고 혈압 당뇨없고 모임나가시더니
나보다 어린게 허리가 굽어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더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