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먼저 입사한 여성분이 있는데

나름 베테랑처럼 척척 일잘해요 퇴직할 나이에요

저랑은 띠동갑차이정도 될듯해요

같이 있다보면 치일정도로 독불장군같아요

대표님 지인이 저한테 간식거리 박스를

주고가면 자기가 싹 뺏어서 가져가고 저는 

찌끄래기 남는거 주네요

시어머니가 이렇게 하는얘기 여기서 가끔 푸념 듣는데

실제 사회에서도 이런 분 있네요

회사에서 추접스럽게 왜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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