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업 된거 후회없어요

15년 직장생활하다 전업주부 된지 몇년 됐어요.

전 직장 관둔거 후회 없어요.

진짜 집안일과 취미생활 아이들 키우기에 만족해요 

 

직장다닐때 시터이모 반나절 매일 오시고 

가사도우미 주 2회 오셔도 아이도 대충. 집안도 엉망이었거든요.

돈때문에 직장 다녔죠.. 딴 이유는 없어요 

 

돈 어느정도 모아뒀고... 현재에 너무 만족하고 지냅니다.

할일도 계속 많고 바쁘고요.

전업되고 친구도 더 사귄거 같아요.

그냥 이런 삶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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