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가 되니까..

왜이렇게 사람들이 저한테 친절? 공손?하죠?

특히 자식또래 젊은이들은 저를 너무 어려워하면서 친절?하고..

요즘 자꾸 아픈데가 많아서 병원을 나들이가듯 하는데

의사들도 제 나이. 갱년기 증상.. 막 이런거 엄청 공감해주면서

차근히 설명해주고..

너무 이러니까 경로우대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건지.. 서운한건지..

모를 그런 감정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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