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전해서 글 적어봅니다.
아빤 16년전에 가시고
엄만 6년전에..
어버이날 갈곳도 없지만
엄만 살아계셨을때에도 가스라이팅이 심해서 힘들었지요
그래도 어렸을적 소소한 감사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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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삼남매 서로 안보고 살아요
엄마가 세 자식들 흉을 각자에게 너무 봐서 그게 봉합이 안되고 잘해보려다가도.. 서로 기가 쎄서 인사없이 살자네요
저만 딸인데..
오빠 나, 남동생 이나, 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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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무리는~ ㅎㅎ
휴일동안 누구라도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