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얼마전에 김밥 글 올렸는데

자랑은 아니고 김밥을 잘 말게 되어서 기뻐 글 올려요

몇 번 말아보면 감온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실패했던 이유는 밥을 골고루 펴지 않은 것과 대충 말아서.

밥을 골고루 펴고 재료를 안으로 당기면서(넣으면서) 말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터득했고.

잘~~ 말고 있어요..

그 글을 올린 날부터 매일 김밥 먹고 있습니다.

우엉도 채썰어서 조려서 넣었고

어제는 단무지를 비트색을 넣은 것과 아무 것도 넣지 않은 그냥 무우색으로 만들었어요. 치자는 시장가봤는데 못봐서.   

!! 감사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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