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721131010?page=8
나 홀로 캐리어 끌고 입원하기 전에
온갖 밑반찬, 곰국 끓여놓고 나올 가능성 무척 높아요.
전에.. 82에서 시한부라 힘든데
(살 날 얼마 안남았다고)
본인 죽으면 성욕 해소 어디가서 하겠냐고
하게 했다는.. 글이 생각나는..
(그 분 저 세상에서는 편안하시길)
아플 때 대비해 자식 있어야 된다는 분들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의료진들이 증언해주는 만큼
여자들은 결혼 유무, 자식 유무 상관 없이
현실은 나 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