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유한 ‘빈곤층’, 노후 걱정에 ‘발 동동’

기사가 과장하는게 아니라 실제 이런 경우 엄청 많을걸요.
재산중 75%가 넘게 부동산에 묶여있어 현금흐름 부족
나중에 자녀 물려줄것도 고려하는 바람에 집을 처분도 못함

 

https://view.nate.com/economy/view/305969/

6억 모았는데도 “밥 한 끼 먹을 돈조차 없어요”… 부유한 ‘빈곤층’, 노후 걱정에 ‘발 동동’

6억 자산에도 통장 잔고는 ‘0’
부동산만 남은 은퇴 후 현실
퍼레니얼 세대 노후 준비 시급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58세 김모 씨는 최근 극심한 생활고를 호소했다. 퇴직금을 포함해 모아둔 자산은 많지만, 대부분 부동산에 묶여 있어 생활비로 쓸 현금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는 “매달 대출금과 카드값이 빠져나가고 나면 밥 한 끼 사 먹을 돈도 아끼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번듯한 자산을 가졌음에도 노후 불안에 시달리는 5060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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