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워킹맘 후회되는것

양가 도움받을수있는상황이 아니어서 

휴직으로 아이 두돌까지 돌보다가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후

회사다니면서 아이케어하기가 넘피곤하니 집에오면 아이장난감 가져다주고 놀라하고 휴일에는 키즈카페 데려가서 많이 쉬고했어요 지나고보니  네다섯살때 한창 이쁜나이때 동영상도 많이찍고  많이 못놀아준게 미안하네요

그때 아이가 넘 그립기도하고요 아이가 이제 벌써 초등고학년이네요 점점커가는게 아쉽네요

안정적인 직장이라 아까워서 다녔는데 남편벌이로 아이는 키울수있는상황이었는데  직장 그만두고  아이나 하나 더놓을걸 그랬나하는생각이드네요

전 직장에서 자아실현도 못느끼고 집에서  아이보고 운동하고 취미생활하는게 더 행복하더라고요 살면서 나 자신을 잘아는게 중요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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