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47.2%로 비호감도 1위를 기록하며, 불과 2주 전(41.8%)보다 5.4%포인트(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의 비호감도는 47.2%로 전체 응답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5~16일 결과인 41.8%와 비교해 5.4%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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