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라 둘다 요리꽝인데 얼마전 제가 유튭에서 고기랑 파만 쓰는 파육개장을 발견하고 성공했거든요. 계란후라이만 겨우하는데 장족의 발전이죠.
남편이 저보다 요리부심 있거든요. 그래봐야 계란후라이만
하는 저보다 조금 낫다 정도긴 한데 전 항상 요리 잘한다 칭찬해줍니다. 그래야 저도 엊어먹고 살죠 ㅎㅎㅎ
갑자기 본인도 해보겠다면서 시도하더니 소금 너무 넣어서 소금국이 되었어요.
실망한 얼굴이 좀 웃긴데 우쭈쭈해줘야 또 요리할테니 우쭈쭈해주러갑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5. 04 17:01
맞벌이라 둘다 요리꽝인데 얼마전 제가 유튭에서 고기랑 파만 쓰는 파육개장을 발견하고 성공했거든요. 계란후라이만 겨우하는데 장족의 발전이죠.
남편이 저보다 요리부심 있거든요. 그래봐야 계란후라이만
하는 저보다 조금 낫다 정도긴 한데 전 항상 요리 잘한다 칭찬해줍니다. 그래야 저도 엊어먹고 살죠 ㅎㅎㅎ
갑자기 본인도 해보겠다면서 시도하더니 소금 너무 넣어서 소금국이 되었어요.
실망한 얼굴이 좀 웃긴데 우쭈쭈해줘야 또 요리할테니 우쭈쭈해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