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등학생 같이 퇴화되는 것 같은 친구

친구가 점점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유치해 지기까지 하는 것 같은데요

아이 학교 문제 때문에 타지역으로 이사가네 마네 하기에

지금 집 전세 놓고 그 지역에 전세 들어가면 되겠다 하니

갑분 거기 전세가 얼마나 비싼 줄 아냐며 니네 집이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자기네 집은 또 얼마라고 너네 집보다 어쩌고 버럭버럭

그냥 어어 그래 하고 끊어서 정신 챙겨보니

우리집값을 찾아본건가? 

그리고 무슨 사고의 전개인건지?

제가 남 집값 우리집 값 다 관심이 없어서 그제서야 주섬주섬 찾아봅니다

음.. 친구는 몇 년 전에 제가 집 살 때 기준으로 기억했나봅니다

뭐 저희 집이 제일 비싸더라구요

같이 유치해지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