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혼자 죽을걸 걱정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내가 지켜줄게 했겠지만..
긴시간 봐오며
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알게 되었던 아이..
남한테 인색하고 징징이에요
친구 저밖에 없다더니
자기 생일도 늘 챙겨주었던 저에게도
점점 성의없어지고..
굴러다니던건지
포장도 없이 구겨진 상자채로 선물이랍시고 주더라구요
최근엔 그냥 넘어가구요
저도 이젠 그냥 넘어가려구요
작성자: Ok
작성일: 2025. 05. 04 13:56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혼자 죽을걸 걱정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내가 지켜줄게 했겠지만..
긴시간 봐오며
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알게 되었던 아이..
남한테 인색하고 징징이에요
친구 저밖에 없다더니
자기 생일도 늘 챙겨주었던 저에게도
점점 성의없어지고..
굴러다니던건지
포장도 없이 구겨진 상자채로 선물이랍시고 주더라구요
최근엔 그냥 넘어가구요
저도 이젠 그냥 넘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