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없고 건강해요
뚱뚱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지난 달에 세번 자다가 오줌을 싸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온갖 검사를 다했어요
아무 이상 없다고 마음 편히 가지고
자기 전에 물 마시지 말래요
한동안 괜찮길래 안심했는데
5월에는 1일부터 내내 쌌어요 ㅠㅠ
남편이 치워주다가
웃으면서 그냥 잘때 기저귀차는거 어떠냐고 하는데
ㅠㅠㅠㅠㅠ
그럼 저도 편히 자고 자기가 기저귀 갈아준데요
그게 본인도 더 편할거같다고ㅠㅠ
성인되서 이렇게 자다가 실수하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저는 30대 중반이고 아이는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