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 하루 2시간이면 된다는데 사실 전업주부 들도 바쁘잖아요. 육아 라이드. 숙제 봐주기.
그리고 고민과 결정하기.. 직장맘들은 두배로 힘들겠죠.
아까 밑에 글 보고 생각났는데 고민과 결정하기가 정말 힘든거 맞아요.
고민과 결정이 힘드니까.. 집 계약할때 사실.계약서만 쓰면 끝나는 것이지만
계약서쓰고 몸살나는 거잖아요.
주부들은 사소한 식단 결정. 물건구매. 아이들 학원 교체. 문제집 결정. 공부 커리큘럼 걱정.
남편 옷. 물건 대신 사다주기. 집 재테크 이사. 등등 모든걸 고민하고 결정하느라 바쁘죠..
그 시간도 노동의 시간에 고려를 해주기는 해야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