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든 사람이 남편을 신랑이나 오빠라고 부르는 게 영 듣기 불편하네요

나이 든다고 호칭까지 바꾸어야 하냐는 댓글 달릴지도 모르지만,

저는 남편을 그렇게 부르는 게 참 싫어요;;;

실은 나이 든  사람 뿐 아니라 젊은 사람이 그러는 것도 별로인데, 50넘은 사람이 그러는 것은 영 싫네요.

 

실은 브런치에서 글 읽다가,

글 내용은 좋은데 환갑 다 된 사람이 오빠 오빠 그러는 걸 보곤 그냥 읽다 말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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