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굳이 한 사람이 전업할 업무량이 아니예요.
주3회 아주머니 오시긴 하는데 한달 해봤자 백만원도 안됨.
나머지는 가끔 빨래하고 요리하는건데
애가 워낙 수건을 많이 쓰고 옷을 많이 갈아입고 입맛이 까다로워 그렇지 진짜 할거 하나도 없어요.
애 저녁밥만 하면 되는데 그 전날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주로 일품요리라 한시간이면 뒤집어써요.
이걸 도와라 마라 하면 시어머니한테 와서 도와주시라 하든지 바로 이혼할거 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5. 04 10:53
지금도 굳이 한 사람이 전업할 업무량이 아니예요.
주3회 아주머니 오시긴 하는데 한달 해봤자 백만원도 안됨.
나머지는 가끔 빨래하고 요리하는건데
애가 워낙 수건을 많이 쓰고 옷을 많이 갈아입고 입맛이 까다로워 그렇지 진짜 할거 하나도 없어요.
애 저녁밥만 하면 되는데 그 전날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주로 일품요리라 한시간이면 뒤집어써요.
이걸 도와라 마라 하면 시어머니한테 와서 도와주시라 하든지 바로 이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