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옥중서신에서 조 전 대표는 “5월 1일 자 대법원 선고는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대선에 영향을 줄 의도로 내려진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판결에서 최상위 법조 엘리트들의 ‘이재명 혐오’를 느꼈다”며 “서울대·법조 엘리트 출신 윤석열은 미친 짓을 하여 파면되었지만,
소년공 출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못 보겠다는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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