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아는 언니가 놀러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중에
자긴 지금껏 밥 안하고 거의 사먹었대요
이유가 희생하기 싫고 자기 몸 아껴야한다고.
아프면 자기 손해라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십년전부터 이혼요구하는데 능력없으니 철판깔고 산다고.
성인인 아이들도 아빠 불쌍하다고 한대요.
작성자: 시작
작성일: 2025. 05. 03 14:32
어제 동네 아는 언니가 놀러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중에
자긴 지금껏 밥 안하고 거의 사먹었대요
이유가 희생하기 싫고 자기 몸 아껴야한다고.
아프면 자기 손해라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십년전부터 이혼요구하는데 능력없으니 철판깔고 산다고.
성인인 아이들도 아빠 불쌍하다고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