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침부터 자랑매니아 엄마 입단속 했네요.

진짜 자랑하는 거 너무너무 싫어요.

무슨 남이 축복하고 좋아한다고 자랑을...

잘 나가다 못되면 고소해하더니요. 

괜히 상대적 박탈감 유발하고요.

지방사는 엄마가 지인들에게

 자랑이 너무 심해서 단속시켰어요.

언니랑 저랑 이번에 같은 단지

서울 신축 사서 이사했거든요.

구업지을까봐 불안합니다. 

수십년간 저래요.

이사한거 말 안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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