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의 ‘옷값 출처’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문 정부 청와대가 이른바 ‘관봉권(官封券)’을 통해 옷값을 치렀다는 진술 및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관봉권은 조폐공사가 한국은행에 신권을 보낼 때 액수나 화폐 상태 등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띠지를 두른 뭉칫돈이다. 정부·금융 기관 간 거래에만 사용되고 개인은 수령이 불가능하다.
당시 청와대는 김 여사 옷값 의혹에 대해 “특활비 등 정부 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고 전액 사비로 부담했다”고 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청와대가 특활비 등 국가 예산으로 김 여사 옷값을 치렀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뒤, 청와대 특활비 사용 내역 등이 보관돼 있는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31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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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밝혀지네요.
과거 법원이 옷값 특활비를 공개하라고 판결내렸는데, 문정부가 항소했죠.
정권이 바껴서 밝혀질줄 알았는데, 웬걸? 윤정부가 항소를 이어받아서 막았죠.
이제 윤석열이 파면되니 진실조사가 이루어지네요.
김거니가 문재인 충신이 자기들이라고, 지나고 보면 다 알게된다고 하더니 ㅋㅋㅋ 충신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