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검사들은 장비고 판사들은 조조예요. 단순해서 겉으로 다 드러나게 못된 짓 하는게 검사들이면, 지들끼리 조용히 뒤에 숨어서 나쁜 짓하는 것들이 판사들이죠. 실제로는 판사들이 찐문제란 것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그런 그들이 이번엔 뒤에서 사부작사부작 여유 부릴 수 없을 정도로 급해서 체면이고 양심이고 다 버리고 빤쓰 벗고 튀어나온 거예요. 버선코 뒤집듯 다 보여주는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 세상 다 알게 도둑질 하는 걸 들킨거죠.
전 이번 이런 사태가 하늘이 내린 사법 개혁의 트리거이자 기회라고 봐요.
그러기 위해선 꼭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 좌고우면 하지 않는 개혁 대통령으로 쓰자구요.
그 길로 가는 마지막 허들인 이 사법쿠데타 내란을 국민들이 꼭 이겨내야 합니다. 윤석열을 파면으로 이끌어낸 우리 입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잘 할거라 믿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