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다닌 수학학원 끊고 소규모 학원으로 옮기려고 전화 했어요. 일단 데스크에 퇴원한다 하니 어머니 왜요??
이러저러 설명.. 그나마 이거는 난이도 하 정도 되네요
5분 후 담임샘 전화와서 왜그러시냐 구구절절 엄청 설득을 하셔서 진짜 진땀을 뺐네요
어휴 이제 겨우 중1 과목별로 학원 다니는데 이거 넣고 빼고 하다 늙겠어요
이와중에 남편은 왜 돈내고 사정하고 사과를 하냐고 한심하대요 그렇게 잘 하면 자기가 좀 해주던지여 휴
작성자: 휴
작성일: 2025. 05. 02 15:35
7개월 다닌 수학학원 끊고 소규모 학원으로 옮기려고 전화 했어요. 일단 데스크에 퇴원한다 하니 어머니 왜요??
이러저러 설명.. 그나마 이거는 난이도 하 정도 되네요
5분 후 담임샘 전화와서 왜그러시냐 구구절절 엄청 설득을 하셔서 진짜 진땀을 뺐네요
어휴 이제 겨우 중1 과목별로 학원 다니는데 이거 넣고 빼고 하다 늙겠어요
이와중에 남편은 왜 돈내고 사정하고 사과를 하냐고 한심하대요 그렇게 잘 하면 자기가 좀 해주던지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