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지인에게 손절당한것 같아요

같이 밥먹고

차 잘마시며 수다떠는데

슬금슬금 정치얘기 나오더니

아..나는 어쨌거나 우리 땡땡이를(자기 아들)

이재명 밑에서 자라나게 하고 싶진 않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래? 난 우리 땡땡이가 더이상 윤석열 대통령 아닌

나라에서 자라서 너무 좋아

더이상 김건희 안봐도 되서 너무 좋아했더니

갑자기 지갑이랑 챙기면서

가자..너 가야되지? 하고 일어나대요?

그래서 나왔는데 제 차가 같은 방향에 있어서

같이 걸어야 하는데

그럼 잘가~~하고 앞장섬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니 왜? 내차 거기 있잖아?

왜 혼자가? 했더니 아..하더니 어색하게

옆에서 걸었음

긁혀도 긁힌티를 저렇게나 대놓고 내나요?

아니..본인이 먼저 얘기해서 한것뿐인데

자기는 해도 되고 나는 안되나?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

암튼 이제 연락 끊길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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