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호사로 일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대표원장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넘겼어요.
고용승계가 아닌 폐업처리로 가는거라서 연봉협상도 새 오너가 다시 한다고 하고요.
재계약 원하지 않으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못받아봐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가도 막상 실업급여 받다가 재취업하기에 나이도40대라 원하는 곳엔 못갈거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요 . 요새 간호사도 넘쳐나서요.
같은 입장이라면 뭐가 나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02 09:21
저는 간호사로 일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대표원장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넘겼어요.
고용승계가 아닌 폐업처리로 가는거라서 연봉협상도 새 오너가 다시 한다고 하고요.
재계약 원하지 않으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못받아봐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가도 막상 실업급여 받다가 재취업하기에 나이도40대라 원하는 곳엔 못갈거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요 . 요새 간호사도 넘쳐나서요.
같은 입장이라면 뭐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