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고아로 자라서 부모가 없었다.
지독하게 가난하게 더럽게 힘들게 살았다
나를 버린 생모가 스무살때 나타났다.
그리고 20년이 지났다.
나도 어릴 적 케어를 받지 못했으니
이제 나도 봉양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안 주고 안 받기.
주변 사람들이 다 부모 챙기고 병원 가고 돌볼 때 난 가볍다.
모든 인생은 기브앤테이크인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거겠지.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02 09:17
어릴 적 고아로 자라서 부모가 없었다.
지독하게 가난하게 더럽게 힘들게 살았다
나를 버린 생모가 스무살때 나타났다.
그리고 20년이 지났다.
나도 어릴 적 케어를 받지 못했으니
이제 나도 봉양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안 주고 안 받기.
주변 사람들이 다 부모 챙기고 병원 가고 돌볼 때 난 가볍다.
모든 인생은 기브앤테이크인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