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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최상목 권한대행을 기어이 탄핵소추하겠다 합니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도, 대법원의 이재명 파기환송도, 모두 승복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이재명'에 대한 유죄취지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곧바로 아무 상관없는 행정부 공직자를 탄핵하겠다고 나온 오늘의 이재명 민주당은 한마디로 헌정질서 부정세력입니다.
판결에 보복하는 정당, 한 사람을 위해 보복하는 정당, 그것도 국회 권력을 남용해 보복하는 정당은 한마디로 위헌정당입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보복은 없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안 믿겼지만 좋은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사법부에 대한 보복을 행정부에 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재명의 민낯입니다
이런 이재명 민주당이 집권한다면 어떤 나라가 될지, 그 미리보기가 오늘부터 재생되고 있는 겁니다. 대놓고 법원 판결에 보복하는 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남아날 리 없습니다.
이재명 유죄판결 확정을 막기 위해 계엄도 하고도 남을 겁니다. 190석 여당을 가지고 계엄을 하면, 그때는 계엄을 막지도 못합니다. 여당 대표로서 제가 했던 것처럼 민주당의 당대표가 아버지 이재명의 계엄을 막을리도 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누가 이길 수 있는지만 생각해 주십시오.
제가 나가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미 계엄도 막은 제가, 줄탄핵 세력도
지금, 여기서 막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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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공감되는 글이네요.
몇시간만에 끝난 계엄령으로 윤석열 파면은 안된다고, 대통령 권리라고 부르짖던 사람들이나
대법원 3심을 부정하며 가만두지 않겠다는 민주당과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나
서로 데깔꼬마니같이 똑같다는걸 그들은 모르겠죠?
윤석열과 이재명이 둘다 한국 정치판에서 사라지는게 시대정신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