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편함이 좋아요(feat. 피자)

비오는 근로자의 날 근무를 하고

물먹은 스펀지처럼 퇴근

손가락 까딱하기 힘들어 신랑이랑 뭐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도저히 요리 못하겠다 시켜먹자

치킨. 뜯기 귀찮아

피자. 오케이

마침 도 ㅁ노피자 1플1 한다는데 ??

들어가보니 무슨 또 로그인을 하고 그러려면 회원가입해야하고 복잡

집근처 피자 ㅅㅋ에 쿨하게 전화해서 주문.  15분 후에 오세요

아날로그같은 편안함이 너무 좋아요

너무 다양한 종류, 로그인의 불편함,  배민등등의 번거로움

 

그냥 통화로 피자 받는 편안함 그 자체로 휴식이 되는 기분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