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안 좋은데 직장에서 호감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남편이 본인이 지금 일이 잘 안되고 있는걸 다 제 탓으로 돌리고 이혼하자고 하고 있는데요

 

저는 애들 성인될 때까지는 참고 노력해 보려고 하는데 여전히 남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 분이 계신데 그냥 저 일하는 거 많이 도와주시고 인간적으로 저를 좋게 보신다 그 정도에요

 

친구가 사주를 잘 봐서 물어보니 저랑 남편은 원진살이 있고 가까이 있으면 자주 부딪히고 싸우는데 이 분의 생일갖고만 보니까 저랑 사주상으로는 서로 보완이 되고 저를 더 잘되게 응원해 주고 도와주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사주가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그분이랑은 말도 잘 통하고 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거든요

 

괴롭습니다 그냥..남편이랑 이런 관계라면 참 좋을텐데..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