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과 후기에요

조조로 기분좋게 보고 나왔는데

또 뒤숭숭한 소식으로 좀 다운은 되지만

어제 자랑도 했으니 올립니다. 

우선 이혜영배우 너무너무 멋있고 카리스마 쩔어요

그 역에 그녀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되네요

그 외 상대 남배우들도 연기 구멍없이 좋았구요. 

느와르 장르라 잔인한 장면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극적이고 영회적 재미 괜찮았어요. 

마지막에 반전 비슷하게 끝나는데

가슴 아프고 슬프기도 해서

한번 더 보고싶기도 했네요. 

전 추천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