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나이
때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여친도 당연히 없었고(평생 없었고)
알바가고 공부하고
시험보거 떨어지고
알바 가고 도사관 가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이게 전부얐어여.
자치 suv에 여자친구에
강릉 여행 호텔 숙박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거였어요.
나는 도대체 뭘 한 걸까요? 나는 왜 이렇게밖에는못 살았을까요? 결극 내 탓인데 막 누군가를 원망하고 멱살잡고 따지거
싶네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5. 05. 01 13:15
저는 저 나이
때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여친도 당연히 없었고(평생 없었고)
알바가고 공부하고
시험보거 떨어지고
알바 가고 도사관 가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이게 전부얐어여.
자치 suv에 여자친구에
강릉 여행 호텔 숙박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거였어요.
나는 도대체 뭘 한 걸까요? 나는 왜 이렇게밖에는못 살았을까요? 결극 내 탓인데 막 누군가를 원망하고 멱살잡고 따지거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