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살아야할 기본공간 확보에 감당못할 돈이 들어가니...
그리고 방송영함도 크다고 생각해요.
금쪽, 결혼지옥, 이혼숙려 등등 가정불화 주제 프로그램이 시간이 갈수록 자극적인 사례를 내보이니 결혼해서 잘살고있는 저조차도 우리애들 결혼에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중년인 저도 그런생각이 드는데, 해당연령층은 얼마나 거부감이 심할까싶네요.
예전에 아이들이 넘쳐나서 국민학교를 오후반 오전반 나눠등교하던 때를 겪었던 제가 이젠 한국인자체가 귀해지는 이시대를 살고있다니 세상의 변화속도에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