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가담 서울대 출신 증권사 임원, 석방 호소
박 모 씨 "서울대 졸업, 최연소 임원으로 사회적 책임 다해" 주장
'투블럭남'과 방화 공모한 손 모 씨 첫 공판…투블럭남 증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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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모 씨는 보석 심문에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투사 훈장을 받았고, 증권업계 최연소 임원이 돼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며 "임원이라 계약직이다. (구속) 시한이 길어지면 회사를 나올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769808
서부지법 때려부시는거랑 서울대랑 뭔 상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