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차 나는 신입인데
들어와서 전체 환영회 한번 하고
그러곤 일 관련해서 말고는 사적인 얘기 한번 안 했네요. 어디 사는지는 들었는데 지금은 까먹었어요. 제가 점점 사람에 기대를 안 하는구나 싶어요. 궁금은 해도 또 같이 시간 가지며 친목까지 다질 에너지는 없는 거 같아요. 사람은 참 성실하고 착한 거 같아요.
여기가 첫 회사인 분인데 좀 서운하려나 괜찮죠 보통 이러죠?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5. 01 09:23
15살 차 나는 신입인데
들어와서 전체 환영회 한번 하고
그러곤 일 관련해서 말고는 사적인 얘기 한번 안 했네요. 어디 사는지는 들었는데 지금은 까먹었어요. 제가 점점 사람에 기대를 안 하는구나 싶어요. 궁금은 해도 또 같이 시간 가지며 친목까지 다질 에너지는 없는 거 같아요. 사람은 참 성실하고 착한 거 같아요.
여기가 첫 회사인 분인데 좀 서운하려나 괜찮죠 보통 이러죠?